본문 바로가기

즐거운 day

압구정버거 다운타우너 1시간 대기 타고 들어감

반응형

 

1. 청담 압구정 버거 다운타우너

 

친구와 함게 압구정에 위치한 다운타우너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만났는데도 어제 만난 것처럼 아주 익숙하더라는 겁니다. 

이게 바로 찐친 아닐련지요~ 

 

확진자가 되어 입맛도 없어지고 살도 빠지고 힘들었다고 들었습니다. 

몸보신을 해주고 싶었지만~~ 

딱히 땡기는 곳이 없어서 검색을 하다가 다운타우너로 향했습니다. 

 

세상에 2시가 넘어서 갔는데도 줄서서 대기 하고 있다 말입니다. 

점심도 훨씬 지났는데 아직도 대기라니... 

 

다른 곳은 폐업이 되어 없어지는데 다운타우너는 아주 잘되고 있습니다. 

잘되는 곳은 이유가 있는 거겠지요?

다운타우너 앞쪽에는 노티드도 있습니다! 도넛 드시려면 노티드 가세요

 

2. 압구정 다운타우너 가는길

 

신분당라인 압구정로데오 5번출구입니다. 

신사역에서도 갈 수 있긴 합니다. 

 

3. 다운타우너에서 버거 시식

 

주문완료 했습니다.

 

베이컨치즈버거, 콜라, 닥터페퍼, 갈릭버터감자튀김

좀 짜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는 겁니다. 

전부 기름지고 아주 살찌는 음식들이죠.

 

갈릭버터감자튀김도 맛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었던 버거가 굿이였습니다. 

 

먹다보니 버거빵이 느끼했습니다. 왜그랬는지 모르겠어요. 

오늘은 오메가3를 먹어주고 자렵니다. 

혈관 보호 해줘야지요.

 

위험하지만 맛있었던 다운타우너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