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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day

오늘은 못할 줄 알았지 아침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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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산책 시작

 

수요일에 12시에 자서 새벽 3시30분에 눈이 떠져서 그 상태로 일어나 활동 했더니 일하는 동안 머리가 어지러웠다.... 수면부족인건가 호옥시~
그래서 목요일은 잠을 좀 자야 겠다 싶어서 아침 산책은 못하겠다 싶었다.. 엣

알람소리에 눈을 뜨니 새벽 5시 아침 산책을 한다면 지금이라도 일어나야 하지만 몸이 일어나질 않았다. 그래서 침대속에서 이불을 꼬옥~ 싸맨채 유튜브를 켜고 클래식 음악을 검색 했다.

잔잔한 음악이 듣기 좋았고 뇌가 깨기 시작했다. ㅋㅋㅋㅋ 상쾌 하구만~
5시 45분 일어나서 씻고 출근 준비를 서둘렀다.
아침으로 요거트+견과류,파프리카,두유를 먹었다.

자!!!! 출근 이다. 출발~~

 

이른 출근으로 시간이 남았다. ㅋㅋ 내가 바라던 바였다. 회사로 들어가기 전에 건대를 거닐기로 했다. 아침 산책이 시작되었다. 꽃들도 폈고 아침에 보는 세상이 예뻤다.

 

아직..이다.

 

스포츠 광장?? 쪽으로 가서 한바퀴를 돌기로 했다.
한바퀴를 돌았는데도 시간이... 아직이다.

 

하늘이 참 맑았다. 매번 가까운 글씨와 사물을 보다가 멀리 하늘은 보니 속이 뻥 뚫렸다.
와~ 시원해!!!!!
이제야 좀 살 것 같다 해피!!

 

야홋~
끝이 났다. 오프라인 개강을 하지 않아서 인지 사람은 많지 않았다. 아침 운동을 하는 주민들도 보였다. 올빼미족인 내가 아침형이 되어가는게 신기 했다.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 것도 괜찮네.

 

자. 회사로 가자~~
벚꽃이 진짜 예쁘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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