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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day

4월도 아침산책으로 열다 4월이 시작되었다. 그러고보니 오늘 만우절... 거짓말 하면 잡혀들어가요 ㅋㅋㅋ 어제 12시가 다 되어 잠을 잤는데 희한하게도 알람을 듣지도 않았는데 3시 3분에 눈이 딱!! 하고 떠졌다.............. 대체 무슨일이야. 이불 속에서 뒹굴다가 전자책을 보고 옷을 입기 시작 했다. 거르면 하기 싫어지니깐 냉큼 밖으로 나갔다. 몸도 가뿐하고 피곤 하지 않았다... 괞춘네.. 세상에나... 어제보다 살짝 늦게 나왔는데 이동하는 차들이 많았다. 그리고 사람들도 많아졌다.. 다음엔 좀 더 일찍 나와야 겠다. 날씨가 좋아서 산책 하는게 좋았다. 오늘은 어떤일이 벌어질까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벚꽃이 예쁘게 피어 있길래 사진을 찍었다. 봄인가?? 봄이였지... 예쁘다 꽃!!!! 끝났다. 아침 산책 30분.. 더보기
3/31 새벽 기상으로 아침을 시작하다.(feat 5시15분) 아침산책을 해보기로 했다. 운동은 할 수 없고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곳이 어디일까? 생각하다가 아침밖에 생각이 나질 않았다. 흠흠 일어나는게 힘들었다.이전 직장은 어떻게 출근을 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했다. 1시간 이상되는 출퇴근으로 힘든 1년을 보냈었는데.... 사람은 망각의 동물인게 분명하다. 저번주 부터 매번 도전을 하려다가 알람을 끄고 자버린 나...성공을 할 수 있을까?? 하 지 만 ! ! ! 3월의 끝인 31일에 드디어 성공 했다. 평일에 눈뜨기는 처음일세~ 알람에 눈 떠보니 5시..... 스마트 밴드 알람도 꺼버리고 침대속에서 밍기적 거리다가 해보자 라는 생각에 기지개를 쭈욱~ 편 후 벌떡 일어났다. 정신을 차리고 시계를 보는데 5시 15분이 되었다... 그 시간 순삭이네.. ㅠ 얼른 옷을 .. 더보기